[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장훈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일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김장훈이 신곡 ‘살고 싶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장훈은 홍보를 위해선 방송을 하는 게 맞는데 뮤지션에겐 양날의 검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흥행 공식 없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 성적을 높이려면 아이돌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거나 OST를 해야한다. 그래야 순위가 높아진다. 하지만 25년 이 정도 노래를 했으면 시대 요구를 따를 것인지 시대에 요구를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방송을 하면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혼이 나가는 것 같다. 껍데기만 무대에 올라가는 느낌이다”며 그래서 이번엔 방송 활동을 안 하고 신선하게 다가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는 김장훈표 록발라드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희망의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을 기부하는 마라톤+나눔+캠페인의 최초로 시도되는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1일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김장훈이 신곡 ‘살고 싶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장훈은 홍보를 위해선 방송을 하는 게 맞는데 뮤지션에겐 양날의 검인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엔 흥행 공식 없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 성적을 높이려면 아이돌과 콜라보레이션을 하거나 OST를 해야한다. 그래야 순위가 높아진다. 하지만 25년 이 정도 노래를 했으면 시대 요구를 따를 것인지 시대에 요구를 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방송을 하면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혼이 나가는 것 같다. 껍데기만 무대에 올라가는 느낌이다”며 그래서 이번엔 방송 활동을 안 하고 신선하게 다가가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는 김장훈표 록발라드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희망의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을 기부하는 마라톤+나눔+캠페인의 최초로 시도되는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