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개방된 전남 화순 적벽이 전국적인 탐방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개방 이후 적벽을 찾은 방문객 수는 5천5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주 3회(수·토·일요일) 진행된 적벽 투어는 모두 매진사례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방문객이 3천67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426명, 경기 382명, 경남 313명, 서울 274명, 대구 122명, 인천 8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벽 투어는 사전예약을 한 인원에 한해 겨울철(12∼2월)을 제외한 주 3회(수·토·일요일) 오전과 오후 전용버스를 통해 이뤄집니다.
문의는 적벽 투어 홈페이지(https://bus.hwasun.go.kr/board/iseo/sub/sub01.html)를 참고하거나 화순군 문화관광과(☎ 061-379-3501)로 하면 됩니다.
전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된 적벽은 붉은색 기암괴석과 가을단풍이 어우러진'화순 제1경'으로 특히 호수에 비친 단풍과 바위는 한 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합니다.
1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개방 이후 적벽을 찾은 방문객 수는 5천5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매주 3회(수·토·일요일) 진행된 적벽 투어는 모두 매진사례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방문객이 3천670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426명, 경기 382명, 경남 313명, 서울 274명, 대구 122명, 인천 89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벽 투어는 사전예약을 한 인원에 한해 겨울철(12∼2월)을 제외한 주 3회(수·토·일요일) 오전과 오후 전용버스를 통해 이뤄집니다.
문의는 적벽 투어 홈페이지(https://bus.hwasun.go.kr/board/iseo/sub/sub01.html)를 참고하거나 화순군 문화관광과(☎ 061-379-3501)로 하면 됩니다.
전남도 기념물 제60호로 지정된 적벽은 붉은색 기암괴석과 가을단풍이 어우러진'화순 제1경'으로 특히 호수에 비친 단풍과 바위는 한 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