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 교육감 "졸업 때까지 단원고 2학년 교실 보존"
입력 2014-12-01 16:47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안산 단원고 2학년 교실을 졸업 때까지 보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교육감은 오늘(1일)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아직 장레외에 처리된 게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희생 학생들에게 명예졸업장을 주는 것이 옳은데 교실을 없애놓고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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