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에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유네스코본부가 세계 NGO 대표들로 구성된 국제자문위원회의 8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 끝에 마침내 부산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아시아권 차세대 창의 인재 육성 등 그동안 영화산업에 대한 주도적인 활동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유네스코본부가 세계 NGO 대표들로 구성된 국제자문위원회의 8개월에 걸친 엄격한 심사 끝에 마침내 부산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아시아권 차세대 창의 인재 육성 등 그동안 영화산업에 대한 주도적인 활동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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