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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의 거리’ 이희준-김옥빈 열애, 실제 연인으로 발전 … 프라하 여행 중
입력 2014-12-01 16: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드라마 ‘유나의 거리 종영쯤 만남을 시작해 한 달 정도 됐다. 두 사람이 교제 중이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이 함께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휴식 차원의 여행으로 알고 있다. 지난 주 출국했고, 돌아오는 시기는 알 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두 사람이 체코 프라하를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들이 게재됐다. 목격자는 이 게시물을 통해 김옥빈과 이희준으로 보이는 남녀가 개인 가이드와 동행해 여행을 즐겼고, 주변의 시선을 느낀 후 얼굴을 모자로 가렸다고 설명했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축하해” 이희준 김옥빈 열애, 단 둘이 프라하 여행 중?”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여행 목격담 대박, 어떻게 알았지?” 이희준 김옥빈 열애, 한국에 언제 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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