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인백색’ 오정연 “발레 전공…오래 돼 몸 굳었다”
입력 2014-12-01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오정연 아나운서가 화제가 된 ‘백인백색 영상 촬영 후기를 전했다.
KBS 측은 1일 ‘KBS 아나운서 100人 100色(이하 ‘백인백색) 시사회를 열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이날 발레는 전공했지만 졸업한지 10년이 넘어 몸이 상당히 굳어있었다. 최대한 가능한 동작만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오 아나운서의 '백인백색' 영상은 앞서 2014 아시안게임 기간 중 SNS를 통해 노출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백인백색은 KBS 아나운서들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리즈. 이들은 약 2분가량의 짧은 영상을 통해 숨겨온 장기와 재능을 유감없이 뽐낸다. KBS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