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 레전드, 2014 MAMA 무대 선다
입력 2014-12-01 15: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존 레전드가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무대에 참여한다.
1일 MAMA에 따르면 존 레전드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MAMA 무대에 선다.
존 레전드는 ‘All of Me, ‘Ordinary People 등으로 유명한 가수다.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R&B 보컬상 등 그래미상을 9번이나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내한 공연을 펼치는 등 한국인들에게도 익숙하다.
한편 올해 MAMA는 엑소, 지드래곤, 태양,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등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한중 커플 채림과 가오쯔치 부부를 비롯해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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