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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열애, ‘유나의 거리’ 촬영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현재 동반 여행 중”
입력 2014-12-01 15:54 
김옥빈 이희준 열애 인정
김옥빈 이희준 열애 인정

배우 이희준(35)과 김옥빈(28)이 열애중이다.

1일 오전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희준 본인에게 확인했다. 김옥빈과 교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둘의 열애를 인정하며 본인 확인 결과, 현재 김옥빈과 이희준이 함께 프라하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최근 종방한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솔직한 성격의 이희준과 김옥빈은 촬영을 하면서 감정에 충실했으며, 녹화 현장에서 촬영팀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함께 체코 프라하 여행을 통해 공개됐다. 이희준과 김옥빈이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프라하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이후 온라인 게시판에 목격담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세간에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희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6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가까워졌다”며 드라마 종영 후 최근 휴식 차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희준과 김옥빈은 드라마 종영 후 현재 휴식 중에 있으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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