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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 새벽비', 98년생의 '화끈한 데뷔 무대'…남심 초토화!
입력 2014-12-01 15:48 
'샤넌 새벽비' '인기가요 샤넌' / 사진=SBS


'샤넌 새벽비' '인기가요 샤넌'

98년생 가수 샤넌이 '인기가요'에서 아찔한 데뷔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1시1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샤넌은 '새벽비(DaybreakRain)'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샤넌은 빨간 재킷과 팬츠, 허리를 드러내는 톱으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중성적 느낌을 과시했습니다.

앞서 샤넌은 과거 11살 무렵 SBS '스타킹'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하이 수현, 효린X주영, 빅스, 갓세븐, AOA, 버즈, 니콜, 러블리즈, 와썹, 마마무, 임창정, 빅플로, 순정소년, 샤넌, 백청강,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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