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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백색’ 이슬기 아나 “라틴댄스부터 힙합까지 모든 춤 소화 가능”
입력 2014-12-01 15:30 
사진=김승진 기자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백인백색에서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

이슬기 아나운서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아나운서 교육장에서 열린 KBS 아나운서 ‘백인백색 기자간담회에서 ‘백인백색 영상을 통해 라틴댄스를 선보인다”고 운을 뗐다.

이어 멕시코랑 칠레 교환학생으로 공부했던 적이 있다. 멕시코 가서 문화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해서 살사를 배웠다”고 덧붙였다.

이 아나운서는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아나운서답게 조신하게 있지만 원래 열정이 많고 춤추는 걸 좋아한다. 대학교 때 댄스동아리를 한 적도 있다. 라틴댄스부터 힙합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백인백색은 KBS 아나운서들이 숨어 있는 끼를 맘껏 발산하는 2분짜리 동영상이다.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손연재 만큼이나 유연함을 자랑한 오정연 아나운서, 전문가 뺨치는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낸 이슬기 아나운서 등 KBS 아나운서들의 예상 밖 활약이 큰 호응을 얻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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