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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샤넌, 어디서 봤나 했더니… ‘다양한 이력’
입력 2014-12-01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샤넌 새벽비
‘새벽비로 데뷔한 신인가수 샤넌이 화제다.
샤넌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가요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곡 ‘새벽비를 불렀다.
샤넌에게 이목이 집중된 이유는 그는 올해 17세이기 때문. 외국인이면서 적은 나이로 가요계에 입문한 샤넌은 이날 훌륭한 노래 실력과 탄탄한 복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샤넌은 지난 2010년, 어린 나이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히든싱어에서 아이유편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다.

한편 샤넌의 ‘새벽비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작업한 프로듀서 로코베리가 작사ㆍ작곡을 맡은 곡이다. 또한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안무는 유명 안무가 이안 이스트우드(Ian Eastwood)가 참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넌 새벽비 놀랍다” 샤넌 새벽비 어디서 봤나 했더니만” 샤넌 새벽비 응원할게요” 샤넌 새벽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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