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후부터 강풍 한파, 언제까지 춥나 봤더니…'이럴수가!'
입력 2014-12-01 13:13  | 수정 2014-12-01 14:35
'눈' '오후부터 강풍 한파' '12월 첫날' / 사진=MBN


'카톡 눈' '눈' '오후부터 강풍 한파' '12월 첫날'

서울 및 일부 수도권 지역에 첫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앞서 1일 오후부터 강풍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에 첫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충청남북도는 아침부터, 전라남북도는 낮부터 눈이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전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춥겠습니다.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강추위는 2일 오전 최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이번주 내내 예년 기온을 밑도는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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