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10세까지 보장하는 흥국화재 파워라이프 통합보험
입력 2014-12-01 11:11 

흥국화재(대표이사 조훈제)는 각종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110세까지 보장하는 '파워라이프 통합보험'를 판매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질병 또는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시 보장보험료 납입없이 보장을 유지할 수 있는 납입면제 제도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종합보험 상품의 경우 50%가 아닌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시 보험료가 납입면제 된다.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각종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을 110세까지 보장하며 갱신기간도 3년에서 15년으로 확대돼 3년 갱신에 비해 보험료 인상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암진단비, 암직접치료입원비(1일~180일), 암수술비, 고액치료비암진단비, 11대특정암진단비, 말기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의 담보를 통해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발병율이 높은 간질환, 뇌졸중, 노인성 질환, 남성특정비뇨기계질환, 여성특정질환 등의 수술비와 입원비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보험 가입 시 6개월 내에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할 경우 1%, 일반상해사망과 질병사망관련 특약을 각각 일정금액 이상 가입할 경우 2~5%까지 보험료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가입은 15세에서 70세까지 가능하며 60세만기부터 최대 110세만기까지 선택할 수 있다.
[윤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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