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미’ 메인포스터 공개…오는 18일 개봉
입력 2014-12-01 09:43 
사진=마미 포스터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영화 ‘마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일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이번에 공개한 ‘마미의 메인 포스터에는 주인공인 스티브(안토니 올리버 피론 분)가 보드를 타는 이미지와 함께 ‘마미(Mommy)라고 쓰인 목걸이가 담겨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이 목걸이는 영화 속에서 스티브가 엄마 디안(앤 도벌 분)에게 선물하는 것으로 스티브의 엄마에 대해 지극한 사랑을 표현하는 물건”이라고 덧붙였다.



배급사는 ‘마미는 억척스럽지만 정 많고 속 깊은 엄마 디안과 세상에서 엄마를 가장 사랑하는 유별난 사고뭉치 아들 스티브,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누구보다 따뜻한 이웃집 여인 카일라(쉬잔느 클레먼트 분)의 특별한 용기와 우정, 빛나는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라 전했다.

‘마미는 오는 18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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