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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주말 박스오피스 3위
입력 2014-12-01 09:33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퓨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는 지난달 30일 하루 동안 11만832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01만8128명.

지난달 20일 개봉한 ‘퓨리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 개봉 첫 주 일요일인 지난달 23일 ‘헝거게임:모킹제이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섰다


‘퓨리는 워대디(브래드 피트 분)와 4명의 병사가 벌이는 불가능한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샤이아 라보프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날 ‘인터스텔라는 35만2909명(누적관객수 831만8545명)으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2위에는 16만6068명(누적관객수 56만3809명)을 동원한 ‘빅매치가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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