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가 올해 3분기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 이후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위닉스는 전일 대비 10.53% 내린 1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초 980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저가(신저가)로 추락했다가 낙폭이 줄어든 상황.
전자공시에 따르면 위닉스는 올해 3분기에 영업손실이 106억1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은 81억4193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고 매출액은 355억872만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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