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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시청률 상승…여행 효과 通했다
입력 2014-12-01 09:27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7.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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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주 방송이 기록한 5.6%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지자리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시청률 반등의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는 초심으로 돌아가 오랜만에 다섯 가족들이 모여 시골 오지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5.2%,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2.1%를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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