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정부 호텔서 주한미군 여군 추락해 다쳐
입력 2014-12-01 09:16 

호텔에 투숙 중이던 주한미군 여군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전 4시께 의정부시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미군 모 부대 소속 A(31) 일병이 얼굴과 다리를 다쳐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호텔 5층에 투숙하고 있던 A 일병이 방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A 일병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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