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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830만 돌파…개봉 4주차에도 인기
입력 2014-12-01 08: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가 여전한 관심을 받았다. 개봉 4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달 28일~30일 90만8558명을 전국 극장으로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31만8614명.
개봉 25일 만인 지난 11월 30일 8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8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12일 만에 500만 돌파, 17일 만에 600만 돌파, 1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세계적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했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빅매치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42만8036명(누적관객 56만3827명)을 기록했다. ‘퓨리, ‘헝거게임: 모킹제이, ‘덤 앤 더머 투 등이 뒤를 이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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