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설의마녀’ 하석진·한지혜, 입맞춘 후 ‘어색한 모습’
입력 2014-11-30 22:22 
사진=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전설의 마녀 하선진과 한지혜가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이는 문수인(한지혜 분)과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석은 실수로 입을 맞춘 수인과 마주 앉아 식사를 하면서 어색한 눈길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부엌으로 자리를 옮기는 수인을 따라 나선 우석은 숭늉을 마시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수인은 별이가 화장실에 있는 줄 알았다”고 입을 맞춘 당시를 떠올렸고, 우석은 별이가 아빠에게 망신을 줬다”고 말하며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