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김민서의 고백에 펄펄 뛰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는 고재동(최필립 분)과 만나는 백만종(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만종은 고재동에게 사위 삼고 싶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어,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딸 수련(김민서 분)에게 이를 알렸다.
하지만 수련이 재동을 거부하며 애인이 있다고 밝히자, 백만종은 눈이 뒤집혀졌다. 그는 도대체 누구나”라며 그래서 그동안 선을 보고서도 그렇게 그런 건가”라며 소리를 질렀다.
수련은 아무 말도 못한 채 가만히 서 있었고, 조방실(김영옥 분)은 백만종을 말리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는 고재동(최필립 분)과 만나는 백만종(정보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만종은 고재동에게 사위 삼고 싶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어,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 딸 수련(김민서 분)에게 이를 알렸다.
하지만 수련이 재동을 거부하며 애인이 있다고 밝히자, 백만종은 눈이 뒤집혀졌다. 그는 도대체 누구나”라며 그래서 그동안 선을 보고서도 그렇게 그런 건가”라며 소리를 질렀다.
수련은 아무 말도 못한 채 가만히 서 있었고, 조방실(김영옥 분)은 백만종을 말리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