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런닝맨에서 하하가 최종 승진 심사 게임에서 승리, 이날의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샐러리맨 SUPER 레이스 특집이 진행, 멤버들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선 게임에서 승진 마크를 2개씩 얻은 개리, 이광수, 하하는 최종 승진 심사에 출전하게 됐다. 직장인 300명은 세 명 중 한 후보를 선택, 이들의 게임을 응원했다.
마지막 승진 게임은 가위바위보였다.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게임에 실망하던 관객들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게임에 손에 땀을 쥐었다.
1판과 2판에서는 계속 선공에 실패했던 이광수는 막판 뒷심을 발휘해 하하와 대결하게 됐다. 하지만 하하는 끝까지 가위바위보 실력을 자랑하며 이날의 1등을 차지했다.
그는 승리가 결정되자, 한 편이었던 김종국의 품에 안겨 승리를 만끽했고, 그를 응원한 직장인들은 ‘퇴근 구호를 연호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샐러리맨 SUPER 레이스 특집이 진행, 멤버들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선 게임에서 승진 마크를 2개씩 얻은 개리, 이광수, 하하는 최종 승진 심사에 출전하게 됐다. 직장인 300명은 세 명 중 한 후보를 선택, 이들의 게임을 응원했다.
마지막 승진 게임은 가위바위보였다.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게임에 실망하던 관객들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게임에 손에 땀을 쥐었다.
1판과 2판에서는 계속 선공에 실패했던 이광수는 막판 뒷심을 발휘해 하하와 대결하게 됐다. 하지만 하하는 끝까지 가위바위보 실력을 자랑하며 이날의 1등을 차지했다.
그는 승리가 결정되자, 한 편이었던 김종국의 품에 안겨 승리를 만끽했고, 그를 응원한 직장인들은 ‘퇴근 구호를 연호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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