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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송지효, 관객 응원에 한 팀…‘월요커플’ 재회
입력 2014-11-30 19:47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개리 팀을 선택하며 ‘월요커플로 재회하게 됐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샐러리맨 SUPER 레이스 특집이 진행, 멤버들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선 게임에서 승진 마크를 2개씩 얻은 개리, 이광수, 하하는 최종 승진 심사에 출전하게 됐다.

멤버들은 심사 장소에 모인 직장인 300명과 함께 세 명의 승진 후보 중 한 명을 선택, 팀을 이뤄 이들의 승진을 응원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송지효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결국 개리를 선택했고, 모든 이들은 ‘월요커플의 재회에 기쁨의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 또한 ‘월요커플이 만나면 떨어진 적이 없었다. 나는 그걸 믿겠다”고 말하며 이들의 편에 서서 최강 라인업을 보였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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