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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직장인 300명에 “전 재산 다 걸겠다”
입력 2014-11-30 19:46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최종 승진 심사에서 전재산을 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샐러리맨 SUPER 레이스 특집이 진행, 멤버들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앞선 게임에서 승진 마크를 2개씩 얻은 개리, 이광수, 하하는 최종 승진 심사에 출전하게 됐다.

이들은 심사 장소에 모인 직장인 300명을 보고 어안이 벙벙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우리는 심사 장소에 가라고 해서 왔는데 당황스럽다”고 말하면서도 이날의 행사를 진행했다.

모인 사람들이 자신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세 명은 각자 공약을 펼쳤다. 이광수는 승진에 전 재산을 걸겠다”고 말했고, 하하는 2015년 잘 풀리고 싶지 않냐. 그럼 나를 선택하라”고 말했다. 또한 개리는 이 함성을 제게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관객들에 호소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6시10분에 방송되며,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개리, 하하, 이광수, 지석진 등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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