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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눈물' 윤차영, 소문 때문에 백화점에서 해고
입력 2014-11-30 19:00 
사진=MBN
'천국의 눈물'

홍아름이 백화점에서 해고됐습니다.

30일 방송된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유제원)에서는 윤차영(홍아름)이 신데렐라 백화점에서 해고되는 모습이 방송됐습니다.

진제인(윤서)은 평소 차영을 질투하던 창고팀 직원을 시켜 사내 게시판에 윤차영을 모독하는 글을 올리게 했습니다.

글에는 윤차영이 제인과 이기현(서준영)의 사이를 이간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직원들 사이에 소문이 퍼지자 차영은 신데렐라 백화점에서 해고됐습니다.

한편 종편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MBN 특별기획드라마 ‘천국의 눈물은 매몰찬 모정에 두 번이나 짓밟힌 딸과 성공에 대한 탐욕 때문에 핏줄을 버린 비정한 엄마의 비극을 담고 있습니다.

'천국의 눈물' 은 박지영-홍아름-서준영-인교진-윤서를 비롯해 윤다훈-이종원-김여진-윤주상-박근형-박정수 등이 출연하며 매주 주말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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