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사당국이 해군과 해상구조중심 소속 선박 등을 동원해 골든로즈호가 침몰한 사고해역에서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베이징 주재 최준욱 해양관은 중국 교통부가 상황실까지 설치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 선원 및 선체 인양 작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준욱 해양관은 현재 중국 해사 당국이 골든로즈호와 충돌한 진성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가 나와야 지연신고 경위 등에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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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주재 최준욱 해양관은 중국 교통부가 상황실까지 설치해 이틀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 선원 및 선체 인양 작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준욱 해양관은 현재 중국 해사 당국이 골든로즈호와 충돌한 진성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가 나와야 지연신고 경위 등에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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