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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만세, 폭풍 친화력 과시…‘동네 동생’ 등극
입력 2014-11-30 18:15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송일국의 셋째 아들 만세가 친화력을 발휘했다.

송일국은 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함께 썰매 타기에 도전했다.

이날 송일국은 공룡의 숲에서 공포를 느낀 삼둥이를 위로하기 위해 썰매를 타러 갔다.

썰매를 탄 대한과 민국은 거부 반응을 보여 송일국을 당황하게 만들었지만 막내 만세는 계속 썰매를 타며 즐거워했고 대한, 민국를 달래느라 힘겨워하는 송일국을 외면한 채 모르는 아저씨와 함께 썰매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일국을 향해 돌아오던 만세는 지나가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과자를 얻어먹는 등 친화력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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