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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에 코핑…“코 높이기 위해”
입력 2014-11-30 17:53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추사랑과 함께 코핑을 했다.

추성훈은 30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의 코를 잡아당겼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코핑”이라고 말하며 코를 잡아당겨 코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추사랑의 코를 계속 잡아당기던 추성훈은 코가 빨개지자 코핑을 멈췄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디에선가 이야기를 들었다. 아기 때 코를 당겨 주면 앞으로 조금 높아진다고 해서 했다”며 코가 아직 안 높아서 재미있게 하면 사랑이도 따라할까 싶어서 했다”고 그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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