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장기 고정금리 대출인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판매액이 출시 3년여 만에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2004년 3월말 출시된 보금자리론은 지금까지 10조39억원이 공급돼 13만6천여가구의 내집마련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출자의 평균 연령은 39세였으며, 평균 7천 3백만 원을 대출 받아 1억 2천만 원짜리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만기별로는 20년 만기를 이용한 고객이 전체의 7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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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말 출시된 보금자리론은 지금까지 10조39억원이 공급돼 13만6천여가구의 내집마련을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출자의 평균 연령은 39세였으며, 평균 7천 3백만 원을 대출 받아 1억 2천만 원짜리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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