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리 말실수 "예능감 장난아니네~" 박장대소!
입력 2014-11-30 10:41 
'이유리' 사진=MBC
'이유리'

이유리의 귀여운 말실수가 '세바퀴' 오프닝부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유리는 11월 29일 새 단장한 MBC '세바퀴'에서 육중완을 육중아라고 부르는 말 실수를 했습니다.

이날 이유리는 "함께 MC를 보는 육중완과 동갑이다. 반갑다. 친구야"라며 "육중아"라고 친근한 어투로 이름을 잘못 불러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김구라가 이유리의 또 다른 엉뚱한 구석을 폭로했습니다.

김구라는 "이유리는 연기 이 외 영역은 관심이 없나 보다"라며 "처음에 서장훈을 최홍만으로 알아보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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