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개그맨 김준현이 요구르트 배달원으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금남의 직업 도전하기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요구르트 배달원의 체험에 나선 김준현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요구르트 배달원이 입는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배달에 나섰다.
김준현은 첫 배달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보였다. 요구르트를 모두 배달했다고 생각했는데 한 개가 남은 것. 알고 보니 김준현이 미처 한 주소지를 체크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고, 곧바로 다시 배달해 문제없이 마무리 지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금남의 직업 도전하기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요구르트 배달원의 체험에 나선 김준현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요구르트 배달원이 입는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배달에 나섰다.
김준현은 첫 배달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보였다. 요구르트를 모두 배달했다고 생각했는데 한 개가 남은 것. 알고 보니 김준현이 미처 한 주소지를 체크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고, 곧바로 다시 배달해 문제없이 마무리 지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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