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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준호, 환경 미화원으로 변신 ‘시선 집중’
입력 2014-11-29 23:49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인간의 조건 개그맨 김준호가 환경 미화원으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금남의 직업 도전하기 편의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김준호는 환경 미화원 체험에 나섰다. 그는 첫 출근부터 지각했다. 새벽 5시에 출근해야 했기 때문.



이어 김준호는 KBS의 6층 예능국을 담당해 청소했다. 또한 그는 여자 화장실을 청소하기 위해 금남의 구역에 들어가면서 들떠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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