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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청소' 박명수 아내에게 하는 말이…
입력 2014-11-29 21:31 
'무한도전 극한알바' 사진=MBC
'무한도전 극한알바'




'무한도전' 박명수가 63층 빌딩 청소 아르바이트 전 아내와 통화를 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에서 뽑힌 유재석과 정형돈의 아이템 '극한알바'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박명수는 250m 높이의 63층 빌딩 창문 청소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르바이트가 4시간 만에 끝난다는 것에 매력을 느낀 것. 하지만 박명수도 무서운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박명수는 게스트로 출연한 차승원을 설득하면서 빌딩 청소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려고 했습니다.

결국 박명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 아내에게 전화해 허락을 받았습니다.

특히 아내와의 전화 통화 마지막에 "혹시 나에게 무슨 일 생기면 민서하고 자기하고 잘살아"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층 빌딩 청소, 콜센터 상담원, 광부, 택배 상·하차 등의 아르바이트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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