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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자전거 탄 풍경, ‘나의 기타 이야기’로 포크 대부 재확인
입력 2014-11-29 20:34  | 수정 2014-11-29 20:37
사진=불후의 명곡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이 ‘나의 기타 이야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영원한 청춘의 노래 송창식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날 자전거 탄 풍경은 ‘나의 기타 이야기로 편안하면서도 푸근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이 가을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자전거 탄 풍경의 무대를 본 MC 은지원은 특히 김형섭의 음색이 기억에 남는다. 고음인데도 너무 따뜻했다”고 말했으며, 가수 장혁은 연주를 정말 잘한다. 푸근해져서 집에 가서 잠자고 싶다”며 감상을 전했다.

송창식의 ‘나의 기타 이야기는 송창식이 첫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만든 노래로, 아이와 부인의 이름으로 작사, 작곡자의 이름을 올릴 만큼 특별한 의미를 가진 곡이다.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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