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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차승원 몰래 찾아가서는…"대박이네!"
입력 2014-11-29 19:10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귀국하는 차승원을 몰래 찾아갔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극한 알바' 특집으로, 차승원이 게스트로 참여했습니다.

차승원은 과거 '무모한도전'에 출연해 연탄 나르기를 함께 했던 인물로, 9년 만에 '무한도전'을 찾았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녹화 전 날, 유재석이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하는 차승원을 급습했습니다.


영문을 모르고 있었던 차승원은 당황했지만, 이내 상황을 인지하고 받아드렸습니다.

유재석은 '극한 알바 취업을 축하 합니다'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식사 전 차승원에게 적성 검사를 했고, 그는 순순히 응했습니다.

유재석은 차승원을 섭외하기 위해 "시대가 바뀌었다"며 점퍼까지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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