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베’ 김태우-지율, 누가 봐도 아빠와 딸 ‘판박이’
입력 2014-11-29 17:36 
사진=오마베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마베 가수 김태우와 그의 딸 지율은 곰과 너무 닮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김태우네 가족은 동물원에 놀러갔다.

이날 네 가족은 자동차를 타고 사파리 투어를 했다. 가까이에서 곰을 본 김태우는 정말 우리와 닮은 듯”이라며 자신과 지율을 빗댔다.



김태우는 이래서 사람들이 우리보고 아빠 곰, 아기 곰이라고 하는 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아기들과 가족 전체를 주인공으로 한 본격 패밀리 리얼리티 쇼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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