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자현, 아픈 가족사 고백 “여동생, 물에 빠져 죽었다” 눈물
입력 2014-11-29 16:51 
추자현 사진=추자현 웨이보
추자현 가족사 고백

배우 추자현이 아픈 가족사를 고백했다.

추자현은 지난 28일 방송된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아픈 가족사에 대해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추자현은 이날 농촌에서 가상 시집 체험 중 가상 시어머니와 함께 가족 이야기하면서 자연스럽게 부모의 이혼에 대해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고 전했다.

결국 그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상 시어머니 역시 추자현의 아픈 가족사를 듣고 함께 울며 마음을 나눴다.

추자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