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중’ 효린X주영, 섹시한 연인들의 하모니 ‘지워’
입력 2014-11-29 16:48 
사진=음중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가수 주영과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효린과 주영이 29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지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과 주영은 완벽한 연인으로 변신했다. 빨간색의 효린의 의상과 남색의 컬러 두드러진 주영의 정장은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높였다. 연인 콘셉트에 맞게 효린과 주영의 매력적인 보컬도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안무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효린이 주영의 다리를 쓸어올리는 춤은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곡으로, 효린과 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재즈 알앤비(R&B) 트랙이다.

‘음중에는 임창정, 에이핑크, 효린X주영, 티아라, 에이오에이, 갓세븐, 버즈, 홍진영, 니콜, 마마무, 헬로비너스, 크로스진, 러블리즈, 백청강, 왓츠업(Wa$$up), 제스트(ZEST), 예리밴드 가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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