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이 13주 연속 상승하며 9개월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전국 주유소 980곳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이달 둘째 주 무연 휘발유의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532.98원으로 한주 전보다 4.27원 오르며 지난해 8월 다섯째 주의 1천541.41원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천602.88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 1천566.64원, 인천 1천551.07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내 등유의 전국 평균 판매 가격도 리터당 901.98원으로 한주 전보다 1.61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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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전국 주유소 980곳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결과 이달 둘째 주 무연 휘발유의 전국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532.98원으로 한주 전보다 4.27원 오르며 지난해 8월 다섯째 주의 1천541.41원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천602.88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주 1천566.64원, 인천 1천551.07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내 등유의 전국 평균 판매 가격도 리터당 901.98원으로 한주 전보다 1.61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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