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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내기, 기억에 남는 사건 1위 'IMF'
입력 2007-05-13 07:17  | 수정 2007-05-13 07:17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들은 최근 10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 IMF 사태를 꼽았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대학 1학년생 천 여명을 상대로 청년층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10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국내 사건으로 응답자의 28%가 IMF 사태를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이 2위에 올랐고,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논란과 한미 FTA 체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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