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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750만 돌파…800만 목전 ‘예매율 56.4%’
입력 2014-11-29 10:38 
[MBN스타 최준용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7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인터스텔라는 28일 하루 전국 899개 스크린에서 17만2575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758만2633명으로 지난 6일 개봉한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9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을 보면 ‘인터스텔라는 예매점유율 56.4%를 나타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 4주 연속 주말 극장가를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으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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