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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임창정, 김병만 실종에 당황 "대박이야 진짜!"
입력 2014-11-29 10:24 
임창정,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정글의법칙' 임창정, 김병만 실종에 당황 "대박이야 진짜!"


족장 김병만이 위험천만한 스네이크 로드에서 실종됐습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는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병만족은 뱀이 가득한 스네이크 로드에 입성했습니다. 병만족은 갑작스러운 비와 어두운 시야 때문에 시작부터 난관을 겪었습니다.

이때 앞장서 길을 걷던 족장 김병만이 갑자기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에 류담은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다. 변수가 많으니 항상 걱정해야 한다"고 긴장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창정은 "프로그램이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인데 병만이를 잃어버리면 어떡하자는 거야. 나랑 같이 왔는데 어디 간 거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우와 대박이다. 이 정도인지는 몰랐어"라며 놀라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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