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김제동 “만취 후 성모마리아 상에 다가가 건넨 말…?”
입력 2014-11-29 00:47 
‘나는 남자다’에서 김제동이 술버릇으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나는 남자다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나는 남자다에서 방송인 김제동이 술버릇으로 웃음을 안겼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주당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은 성모마리아 상에 얽힌 술버릇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수녀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술 마시고 성모마리아 상에 다가가 ‘예수님 좀 내려놓고 나 좀 안아줍시다. 사람들이 예수님은 좋아한다. 나는 외롭다라고 말했다더라”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또한 이외에도 최여진, 허경환, 임원희 등의 술버릇도 공개됐다.

한편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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