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혁이 한화행을 선택, 김성근 품에 안겼다.
한화 이글스는 자유계약선수(FA)인 좌완 권혁과 4년간 총액 32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권혁은 계약 체결 후 먼저 나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 주고 배려해 준 한화이글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평소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면서 팀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그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혁은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2002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통산 12년 동안 512경기 37승 24패 11세 113홀드 방어율 3.24를 기록했다. 2007년부터 6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 달성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 등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불펜 투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권혁 한화행, 잘 계약했네” 권혁 한화행, 한화에서는 더 활약해주길” 권혁 한화행, 김성근이랑 잘 맞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화 이글스는 자유계약선수(FA)인 좌완 권혁과 4년간 총액 32억원(계약금 10억원, 연봉 4억 5000만원, 옵션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권혁은 계약 체결 후 먼저 나에 대한 가치를 인정해 주고 배려해 준 한화이글스 구단에 감사드린다. 평소 김성근 감독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면서 팀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기에 최대한 그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혁은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2002년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통산 12년 동안 512경기 37승 24패 11세 113홀드 방어율 3.24를 기록했다. 2007년부터 6년 연속 두자릿수 홀드 달성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출전 등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불펜 투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권혁 한화행, 잘 계약했네” 권혁 한화행, 한화에서는 더 활약해주길” 권혁 한화행, 김성근이랑 잘 맞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