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북한이 여전히 비핵화와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 이번 방북의 성과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방북 일정을 마치고 난 뒤 북측 고위 관계자들도 2.13 합의 이행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BDA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또 북측으로부터 자신이 제안한 북한 재건 10년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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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전 지사는 방북 일정을 마치고 난 뒤 북측 고위 관계자들도 2.13 합의 이행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BDA 문제가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또 북측으로부터 자신이 제안한 북한 재건 10년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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