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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박승리 `우리까지 뛸 필요 없지` [MK포토]
입력 2014-11-28 20:53  | 수정 2014-11-28 21:02
2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서울 SK가 안양 KGC를 꺾고 8연승 가도를 달렸다.
SK는 김선형과 심스, 헤인즈 등 선수들의 선전으로 KGC를 공수에서 압박해 80-6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 주역인 헤인즈와 박승리가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KGC 애런 맥기가 7년 만에 다시 한국무대 복귀전을 치렀다.
애런 맥기는 2004년부터 2007년 까지 부산 KTF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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