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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안젤라박, 오늘(28일) 결혼…첫 만남은 어떻게?
입력 2014-11-28 2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안젤라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인석은 28일 오후 7시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예비신부 안젤라박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인석과 안젤라박의 결혼식은 박수홍, 최은경이 사회를 맡았고 주례없이 결혼서약과 양가 부모님의 덕담과 축사로 진행됐다. 또 조관우,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축가를 불렀다. 두 사람은 경기도 일산 모처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김인석의 6세 연하 예비신부인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이다.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인석은 tvN ‘코미디빅리그 MBN ‘황금알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 등에 출연했다.
김인석은 최근 윤성호 박휘순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김.빡.순을 결성해 신곡 ‘나이탓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인석 안젤라박, 결혼 축하해요” 김인석 안젤라박, 잘 어울려” 김인석 안젤라박, 행복하게 오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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