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의 간판 김재범이 7년 5개월 만에 만난 라이벌 왕기춘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제주 국제그랑프리에 출전한 대표팀은 남자 81kg급 김재범과 남자 73kg급 신예 안창림이 금메달을, 왕기춘과 여자 63kg급 박지윤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제주 국제그랑프리에 출전한 대표팀은 남자 81kg급 김재범과 남자 73kg급 신예 안창림이 금메달을, 왕기춘과 여자 63kg급 박지윤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합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