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비 신부’ 남상미, 풍만한 가슴 라인 “네티즌 남편 부럽다”
입력 2014-11-28 1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남상미 결혼
결혼을 앞둔 배우 남상미의 과거 풍만한 볼륨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상미, 해변가에서 우월한 볼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슴 깊이 파인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남상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의 청순한 외모와 달리 풍만한 가슴 라인이 사뭇 남성들을 흐뭇하게 한다.
특히 과거 남상미는 큰 가슴을 동여 매고 체육 활동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적이 있다.

한편 이날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결혼 과정을 전했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남상미 결혼 몸매 대박이다” 남상미 결혼, 남편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남상미 결혼 축하에 몸매까지 와우” 남상미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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