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알 수 없는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 ‘겸손의 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마동석 마크 콜먼 명문대
배우 마동석이 남다른 과거 이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썰전에서는 ‘남심(男心), 여심(女心)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를 주제로 MC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마동석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했고 그의 새로운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화제가 된 마동석은 28일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잘 돼서 함께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할 뿐”이라며 내가 나온 학교는 콜럼버스 스테이트 칼리지로 오하이오의 작은 대학이다. 체육대학이 유명해 가게 됐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라는 언급에 마동석은 마크 콜먼 같은 경우는, 한 동네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하다가 개인 트레이너가 됐다. 다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였는데, 그 친구들이 유명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유창한 영어 실력이라는 언급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미국에서 살았으니까 잘 하긴 하는데, 절대 미국 사람처럼은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해 열연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동석 대박인데 이력” 마동석 완전 매력쟁이다 진짜” 마동석 아저씨 더 멋있으면 어떡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